상품간략설명 :<호두까기인형> 2권에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제2막에 해당하는 이야기와 악보가 담겨있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는 1막과 달리 화려한 디베르티스망이 주를 이루는 2막에는 ‘사탕요정의 춤’ ‘꽃의 왈츠’ 등 익숙한 음악이 펼쳐집다. 무대가 커다란 테이블이 되어 세계 각국의 과자와 음료가 춤을 추는 <호두까기인형>의 2막이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의 ‘결혼식’ 장면 그리고 <백조의 호수> 3막의 ‘왕궁 무도회’ 장면이 대표적인 디베르티스망에 해당한다.
상품간략설명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세계 곳곳의 발레단들이 저마다 새로운 해석으로 무대를 만들어 올려요. 전체 2막으로 된 이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발레 작품이다.
‘사탕요정의 춤’이나 ‘꽃의 왈츠’등의 유명한 작품들이 모두 이 모음 곡에 속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세계 발레단 뿐만아니라, 음악가들도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을 연주한다. 차이코프스키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할 것 같다.
상품간략설명 :세상이 급변하는 만큼 음악의 흐름도 변하고 있다. 대중음악과 재즈는 최근 ‘실용음악’이란 이름으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고,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각종 방송프로그램 활성화와 한류의 인기는 실용음악의 대중화를 이끌며 취미, 여가 활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즈음 오성택 저자는 지난 2016년 귀국 후, 실용음악을 가르치면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우선 그가 20년 전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교육 내용과 크게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여전히 영어 또는 일본어 교재들이 직역되어 실제와 상관없이 사용되고 있었다.
리듬과 스타일, 리듬 테크닉이라는 명칭의 교과목이 실용음악 고교와 대학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실용음악에 적확한 교재를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웠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실용음악 교육이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이 책을 저술하기로 했다. 그동안 수업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는 그 어떤 교재보다 귀하리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해 실용음악 학문이 앞으로 더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상품간략설명 :행복은 발견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음악의 샤워를 피할 수 없다.
음악에는 아름다운 멜로디만 있는 게 아니다.
그 안에는 음악가의 삶과 메시지, 철학, 역사와
그리고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그러기에 시간에 갇힌 삶의 길이는 모두가 같을지라도,
음악을 알면 두배 아니 수십 배로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에서
작지만, 큰 행복으로의 길을 안내해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자, 이제 행복으로 떠나보자.